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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여동생, 오늘(22일) 자작곡 공개…1년 3개월 만의 신곡

OSEN

2025.11.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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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오이엔티(HO ENT) 제공

에이치오이엔티(HO ENT)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여성 듀오 여동생(소현, 혜민)이 새로운 자작곡으로 독보적 감성을 드러낸다.

여동생의 신곡 'Take Off Your Glasses’는 어쿠스틱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 속 두 멤버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안경을 벗고 보이는 흐릿한 세상이 더 아름다울 수 있듯 자신이 수많은 단점을 지녔더라도 너그럽게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곡은 멤버 혜민이 직접 단독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을 신곡 속에 녹여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해 발매한 첫 자작곡 '초록 여름 매미'에서 세상을 향한 청춘의 도약을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여동생은 신곡을 통해 많은 이들이 스스로가 지닌 아픔을 딛고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눌러 담았다.

한편 여동생의 신곡 'Take Off Your Glasses’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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