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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대 가도 변함없는 '얼굴 천재'..감탄 나오는 근황 [Oh!쎈 이슈]

OSEN

2025.11.2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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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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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얼굴 천재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8일 열린 국군교향악단 순회연주회에 참석한 차은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연이 끝난 뒤 교향악단 소속 연주자들은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SNS에 공유했고, 군 복무 중인 차은우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되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은우가 검정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 군복을 입고 연주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은우는 훤칠한 키와 변함없이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해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국방부 군악대대는 국경일 경축식, 현충원 추모행사, 국빈환영의장 등주로 대통령과 정부가 주관하는 1호 행사에서 활약하는 역할이다. 크게 전통악대, 교향악대, 팡파르대로 구성됐고, 차은우는 팡파르대 소속 가수병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APEC 정상회의 만찬 행사 진행을 맡기도 한 차은우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1일 미니 2집 ‘ELSE’를 발매해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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