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대구를 걸어다녔어요"라며 글귀를 올렸다. 귀여운 군밤 모자를 쓴 김나영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대구역으로 향하는 기차에 오르는 그의 모습은 여행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사진]OSEN DB.
이날 김나영은 카키 느낌의 짙은 초록빛 모자와 오묘한 검붉은 색 점퍼를 입어 더욱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카페의 성지이자 커피 원두의 상징이 있는 대구는 카페 맛집으로도 유명한 도시다. 김나영은 척 봐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커피를 둔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웃고 있는데, 이런 그를 마치 화보처럼 담아주는 이는 누구인지 궁금함이 들 정도로 그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대구 여행은 진짜 너무 좋아요", "떡볶이 거리도 꼭 가보셨길", "너무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