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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입양한 마라토너 딸의 힘찬 응원 공개

OSEN

2025.11.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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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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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동반 마라톤 참여, 대학생 딸의 응원을 전했다.

22일 진태현의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이날 아내인 박시은과 함께 10km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며 선수복과 함께 이름표를 공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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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와 10km 동반주 & 마라토너 딸 응원"라며 글귀를 공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진태현의 갑상선암 투병 이후 러닝을 연습하며 건강을 다져왔고, 진태현은 많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병마와 싸우며 마라토너로 거듭나 많은 응원을 받았다.

또한 진태현은 최근 한 올해 초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추가로 가족으로 맞이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진태현 부부가 응원을 받은 딸은 마라토너 딸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들 부부가 늘 행복하면 좋겠어요", "마라톤 파이팅", "진태현 씨 보고 저도 러닝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진태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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