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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신동엽보다 더 놀라운 동안 비결 "8시 이후 금식"('놀라운 토요일')

OSEN

2025.11.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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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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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배우 유준상이 50대 중후반의 나이로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했다.

22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등장했다. 그는 정문성과 함께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의 더블 캐스팅이 되었는데, 이 극은 1인극으로, 다인역을 맡아야 해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해야 했다. 유준상은 오랜만에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게 좋다며 허허 웃어보였다.

이날 유준상은 최고령 출연자가 되었다. 그는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따지면 55~57세였다. 신동엽은 “저도 진짜 동안인데 유준상이 진짜 동안이다”라며 거듭 감탄했다. 유준상은 “저는 매일 같이 운동하고, 저녁 8시 이후 아무것도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레미 멤버들은 "신동엽이라면 8시부터 술을 마실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옛날에 이영자도 8시 이후에 절대 안 먹는다. 대신 7시 58분까지 먹고, 8시 30분에 먹더라”라며 돌연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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