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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9살 연하♥’ 정석원 늙어 보인다는 백지영에 “너랑 살아서 그래”(전지적참견시점)[순간포착]

OSEN

2025.11.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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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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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백지영이 주우재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10주년이 그려졌다.

이들이 준비한 10주년 기념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주우재가 등장했다. 주우재는 김숙 때문에 58kg이라는 루머가 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중학교 때 58kg이었다. 선생님이 회충약 먹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먹는 거에 비해 안 찌는 것이다. 먹는 대로 쪘으면 커야 한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86년생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백지영은 “내 남편이랑 한 살 차이다. 내 남편이 그럼 많이 늙어 보이는 것이구나”라고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너랑 살아서 그래”라고 디스했다.

백지영은 순간 분노하다가도 이영자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는 듯 “그래서 내가 안 늙는구나”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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