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217cm’ 최홍만, 비행기서 구부정..비즈니스석에서도 고통 “항상 떠 있어”(전참시)[핫피플]

OSEN

2025.11.22 14: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홍만이 217cm의 큰 키 때문에 일상에서도 불편함을 겪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홍만은 서울 스케줄을 마친 후 제주도에 가기 위해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최홍만은 너무나도 큰 키 때문에 계속 고개를 숙이고 이동했다. 비즈니스석에 앉은 최홍만은 머리 하나가 떠 있는 모양새였고 벨트 매기도 쉽지 않았다. 

최홍만은 “출발하고 착륙할 때 통증이 두 배로 온다. 항상 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앉아서 짐칸을 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식사를 하러 나섰다. 매니저는 생일을 맞은 최홍만을 위해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7년이나 된 가방을 들고 다니던 최홍만. 매니저는 하루 종일 고민하며 생일 선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