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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29일 결혼”..이민우, ♥이아미 출산 후 식 올린다 (‘살림남’)

OSEN

2025.11.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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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이민우가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민우, 이아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와 모친은 과거 이민우의 결혼을 예언했던 무속인을 다시 만났다. 앞서 이민우가 칩거할 당시 모친은 점집을 찾아 이민우의 결혼을 물었고, 무속인은 3년 안에 결혼할 여자를 데려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이민우의 결혼 시기가 맞아떨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은지원은 “‘파묘’에 나온 실제 모델이신 분”이라고 놀라기도 했다.

이민우 모자가 접집에 들어오자 무속인은 “결혼식 너무 축하드린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민우는 “결혼식 날을 잡았다. 내년 3월 29일”이라고 처음으로 결혼 날짜를 발표했다.

이에 은지원은 “우리 다 초대하나?”라고 궁금해했고, 지상렬은 “‘살림남’에서 찍겠지. 같이 가야지”라고 했다. 

한편, 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재일교포 3세 싱글맘 이아미 씨로, 6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민우는 부모님께 결혼을 알린 뒤 직접 일본으로 넘어가 예비신부와 6살 딸을 한국으로 데려왔다. 예비신부 이아미씨는 현재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으로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출산 후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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