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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이상형' 장도연, 웨딩 사진 주인공은 1살 연하남.."무려 8년만"[핫피플]

OSEN

2025.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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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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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번엔 연하의 동료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웨딩 사진 촬영에 도전하면서 팬들까지 설레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장도바리바리’ 측은 지난 22일 장도연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40세인 장도연은 공개 연애를 한 적은 없지만, 그동안 배우 손석구, 이준혁 등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썸 메이커’로 불리기도 했던 바. 그렇기에 장도연과 함께 한 웨딩 사진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렸다.

‘장도바리바리’ 측에 따르면 장도연은 8년 전 ‘코미디빅리그’ 시절 추억을 되살리며 개그맨 양세찬과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장도연은 면사포를 쓰고 강아지풀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장도연과 밝게 웃고 있는 양세찬의 모습은 기대 이상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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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신인 장도연에 비해 양세찬의 키가 작아서 설레는 키 차이를 완성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장도연과 양세찬은 포즈를 재현하며 “마치 부부들이 ‘예전에 했던 거 해보자’ 하는 느낌”을 연출헤 설레는 케미를 완성했다.

장도연과 양세찬은 과거 친구, 연인,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잘 어울렸고,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두 사람은 “혼자인 게 너무 익숙해졌다”라면서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그동안 손석구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여러 배우들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었다.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살랑드립’에서도 배우 이동욱, 손석구, 이준혁과 설레는 케미를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이끌기도 했던 상황. 이번엔 8년 전 동료 양세찬과 웨딩 사진을 찍으며 달달한 기류를 완성한 장도연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넷플릭스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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