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살이 확 빠진 인증샷을 공개해, 일부 팬들은 건강 상태를 걱정을 하고 있다.
조이는 2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하의는 미니스커트, 상의는 튜브톱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고, 특히 볼살을 비롯해 군살이 쏙 빠진 자태를 자랑했다. 너무 마른 몸매, 일명 '뼈말라' 몸매로 인해 쇄골은 물론 한줌 허리가 눈에 띄었고, 한 손에 잡힐 듯한 가느다란 허벅지와 종아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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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단발머리 조이 너무 예쁘다", "이번 머리 스타일 너무 좋아" 등의 반응도 있었지만, "넘 말랐어..건강 꼭 챙겨요", "아니 이럴수가 초미인..그런데 건강챙겨요", "얼굴 소멸될 거 같아", "조이 허리 무슨 일이야. 밥 많이 먹어ㅜㅜ" 등의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조이는 최근 남자친구 가수 크러쉬와 숱한 결별설에도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크러쉬는 얼마 전,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가를 불렀고, 본인의 대표 히트곡이자 드라마 '도깨비' OST인 'Beautiful'을 열창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2020년 5월 발매된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1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