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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내귀에캔디’ 최초 실제 뽀뽀..♥정석원과 무대서 꿀 뚝뚝

OSEN

2025.11.2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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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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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무대 위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2년 만에 콘서트 하는 백지영을 위해 부산까지 출동한 정석원과 딸 (그 와중에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석원은 부산에서 첫 콘서트를 하는 백지영을 응원하기 위해 딸과 함께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을 찾은 두 사람.

딸 하임이가 김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자 정석원은 “하임이 뱃속에 있을 때 (백지영이) 김만 먹었다. 우리 아내는 아직도 간식이 김이다. 얘도 심통이 있고, 아내 게 더 크다. TV 보면서 먹는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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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해운대를 바닷가를 찾았고, 신이 난 딸을 향해 “귀엽지?”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도란도란 모래에 낙서까지 했고, 정석원은 ‘정하임♥백지영♥정석원’이라며 “엄마한테도 이거 사진 찍어서 보내주자. 감동 받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리허설을 하고 있는 백지영을 찾았다. 한참 리허설 중 백지영은 “‘내 귀에 캔디’를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석원은 백지영을 위해 스페셜 무대로 ‘내 귀에 캔디’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녹음과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걱정과 달리, 정석원은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했고, 마지막 엔딩에서 백지영은 달콤한 입맞춤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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