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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자식농사에 한숨 "子 룩희 미국 대입 1년 남아" ('뉴저지')[순간포착]

OSEN

2025.11.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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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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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첫째 아들의 입시를 걱정했다. 

손태영은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아들 미국 대학입시 앞둔 손태영의 고충(한국보다 어려운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손태영이 지인과 뉴욕의 브런치 맛집을 찾아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아이들이 크는 게 아쉽다는 지인의 말에 "나는 빨리 커서 내보내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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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딱 졸업까지 1년 남았다"라고 긴장하며 "미국 입시 얼리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시다. 그냥 얼리가 12월에 발표나서 합격하면 해피 크리스마스, 떨어지면 약간 새드 크리스마스다. 정시도 보니까 새드도 아니다. 합격의 기쁨을 빨리 누리느냐 내년으로 넘어가느냐"라고 설명했고, "룩희가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또한 "미국 대학교는 공부를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에세이도 잘 써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잘 채워야 하고 운동은 기본이다. 미국 입시는 알 수가 없다. 우리나라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만나면 다 애들 얘기 밖에 없다"라고 멋쩍어 하며 웃음을 더했다.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며, 자녀들 유학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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