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철이 없었죠. 호떡하고 떡볶이를 들고 파리지엥 느낌을 바란 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러닝으로 몸을 깨운뒤 아이러니하게 낮잠을 자다가 김호영의 부산방문 소식에 서프라이즈하러 갔다가 친구의 단골 떡볶이집에서 감동먹고 미쳤다. 옆짚에서 내 최애 호떡도 사먹고 스티커사진도 찍고 저녁은 친구네서 야경보며 홈파티로 마무리. 좋았다. 어제의 부산도”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캐주얼한 니트와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여유로운 부산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던 그는 양손에 떡볶이와 호떡을 들고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OSEN DB.
특히 박지윤은 간헐적 단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바. 4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을 자랑하며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2023년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후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