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호텔에서 ‘뮤캉스’를…DJ ‘스티브 아오키’,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 키’ 무대 선다

중앙일보

2025.11.23 23:1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파라다이스시티가 연말을 맞아 세계적 DJ를 초청하는 EDM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2018년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린 스티브 아오키의 크로마 초청공연 당시 엔딩 모습. 사진 파라다이스 시티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6일 열리는 DJ 페스티벌 ‘크로마 키(CHROMA KEY)’에 스티브 아오키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크로마 키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주최·주관하는 DJ 페스티벌이다.

스티브 아오키는 2010년 DJ 매그(MAG)사가 주관하는 인기순위 ‘DJ MAG 톱 100 DJs’에 처음 랭크된 이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스타 DJ다. 방탄소년단 등 K팝 스타 앨범 제작에 다수 참여했고 린킨파크, LMFAO, 블랙 아이드 피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음악 스트리밍 횟수는 30억회에 달할 정도다.

공연이 진행되는 곳은 파라다이스시티 내 첨단 클러빙 공연 시설을 갖춘 파티 공간 ‘크로마’다. 동시에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아시아 최대급 규모의 시설로 꼽힌다. 크로마 키 공연은 당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 티켓은 크림(KREAM)을 통해 판매된다.







최민지(choi.minji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