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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원인불명 피부 발진’ 이어 또다시 건강 악화 “이틀째 사족보행..회복 중”

OSEN

2025.11.2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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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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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4일 개인 채널에 “아파서 사족보행을 이틀을 하다 어제 식은땀 흘리면서 행사를 간신히 다녀와서 오늘은 장 보러 갑니다. 잠들어 있는 (기절;;) 머리맡에 두고 간 하영이 편지에 막 눈물이 날 뻔하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회복 중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내일부터는 날아다니겠습니다! 겨울철 건강 관리 잘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도경완은 “그대가 아프면 온 가족 마음이 다 아프오”라며 걱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 도경완은 차를 타고 장을 보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도경완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장윤정은 한층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장윤정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10개월째 원인 불명의 피부 발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기에 연이은 건강 악화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장윤정은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장윤정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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