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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 원 긁었다..충격적 소비에 분위기 싸늘(동상이몽2)[핫피플]

OSEN

2025.11.24 05:52 2025.11.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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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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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영광이 어마어마한 카드값으로 아내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영광, 김은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영광과 아내는 과거 데이트를 하던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김영광은 “여기 와서 후배들 밥 사줬는데 진짜 잘 먹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잘 먹어서 좋은데.. 아무튼 고맙다”라며 대뜸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광은 “애들이 밥을 먹고 ‘형수님 잘 먹었습니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영광은 “카드 값이 좀 (많이 나왔다)”라며 말을 아꼈다. 아내는 지난달도 많이 나왔다고 말하며 “600만 원 나왔던데”라고 금액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광은 “다 먹는 것이다. 다른 걸 결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내는 “어느 정도가 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김영광은 당황하며 “이번 달 더 많이 나온다. 이번 달 결제 금액이 앞자리가 9로 시작한다. 972만 원 나왔다. 밥을 많이 먹었나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이거 ‘와카(아내 카드)’인 거잖아”라며 용납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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