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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家두고 왜? 손연재, 美로 떠난다..."독박육아 예정" [핫피플]

OSEN

2025.11.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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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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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 중 모자를 강력 추천하며 미국행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최근 이태원 72억 원 신혼집을 현금 매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깜짝 미국행 소식까지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24일 공개된 채널 ‘손연재’ 영상 ‘연말 선물 리스트’에서 손연재는 연말을 맞아 지인에게 주기 좋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요즘 모자 사냥 중”이라며 “집에만 모자가 15개가 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곧 미국 여행을 간다. 저랑 남편이랑 준연이만 간다”며 “남편이 일을 하러 가는 것이라 왠지 독박 육아가 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머리 손질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을 예상해 미리 모자를 여러 개 사두고 있다는 것.

손연재는 직접 새로 산 모자들을 착용해 보이며 “육아맘들에게 선물 고민이면 모자를 추천한다.육아의 필수템은 모자다. 매일매일 정말 잘 쓴다”고 ‘육아필수템’으로서의 장점을 강조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72억 신혼집 두고 미국 간다고? 스케일 미쳤다”,“육아 때문에 모자 사재기하는 게 너무 현실적이고 귀엽다”,“잘 다녀오세요, 연재님 미국에서도 파이팅!”,“독박 육아 조심… 그래도 예쁜 가족 여행 되길”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했다.

손연재는 출산 이후 꾸준히 육아 일상과 현실적인 조언을 공유하며 ‘육아 현실주의 러버’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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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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