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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급락에…"트럼프 일가 자산 1조5000억원 줄어"
중앙일보
2025.11.24 09:05
2025.11.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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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자산이 암호화폐 시장 급락으로 1조5000억원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일가의 자산이 지난 9월 초 77억 달러(약 11조3898억원)에서 최근 67억 달러(약 9조9106억원)로 약 10억 달러(약 1조4794억원)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주로 암호화폐 가치 하락에서 비롯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TMTG)의 주가는 지난 12일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TMTG는 올해 약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나 최근 비트코인이 폭락하며 약 4억 달러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됐다.
트럼프 일가의 또 다른 회사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발행한 자체 토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도 9월 초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차남 에릭 트럼프와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관여한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의 주가 역시 최고점 대비 반토막나면서 3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블룸버그는 구체적으로 TMTG의암호화폐 투자에서 약 8억 달러, 아메리칸 비트코인 관련 투자에서 최소 3억3000만 달러, 트럼프 브랜드 밈 코인 가치 하락으로 약 1억2000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이와 관련해 에릭 트럼프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하락세가 일시적인 것이라며 "지금이 바로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변동성을 수용하는 이들이 궁극적인 승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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