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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닌자?…캐나다 대표 스포츠채널 부적절 표기 논란
중앙일보
2025.11.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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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표 스포츠 전문 채널이 태권도를 닌자로 소개해 온라인상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캐나다 최대 스포츠 채널 중 하나인 TSN은 최근 공식 SNS 계정에 태권도 훈련 장면을 게시하며 제목을 ‘NINJA TRAINING’이라고 달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가 약 17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태권도는 한국 무도인데 왜 일본식 표현을 쓰느냐”, “스포츠 전문 채널이 기본적인 사실조차 모른다”며 댓글을 남겼다. 일부는 TSN 계정에 정정 요청 메시지를 직접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SN은 1984년 개국한 캐나다 최초의 스포츠 채널로, 현지에서 ESPN과 함께 양대 스포츠 미디어다. 이에 “영향력 있는 매체일수록 정확성을 지켜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비슷한 사례는 지난해에도 있었다. 파리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SNS가 태권도 경기를 ‘유도’ 해시태그와 함께 소개했다가 거센 지적을 받고 수정했다.
서 교수는 반복되는 오표기와 혼동의 배경에 대해 “태권도 종주국에 대한 낮은 인지도, 아시아 무술에 대한 통합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를 통해 즉각 시정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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