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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자연임신' 강은비, 수영복에 드러난 D라인…괌 태교여행 "따뜻해"

OSEN

2025.1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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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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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은비가 추운 겨울을 피해 괌으로 떠났다.

강은비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준피리랑 산삼이랑 은비. 태교 여행. 괌 날씨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은비는 태교 여행을 위해 남편 변준필과 함께 괌으로 떠났다.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한 괌에서 산삼이(태명)까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강은비는 물론, 변준필도 많이 설렌 듯한 표정이다.

강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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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변준필은 팔을 활짝 벌리고 괌의 따뜻한 햇살을 흡수하는 듯 한 포즈를 취했고, 강은비는 볼록 나온 배를 감싸안으며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강은비와 변준필은 17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40세의 나이에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2026년 5월 출산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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