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7kg 빠진 쯔양, ‘뼈말라’ 파격 노출…“뱃살 괜찮냐?” 모자이크까지

OSEN

2025.11.24 17:5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최근 7kg 감량 후 한층 드러난 ‘뼈말라 몸매’와 파격적인 노출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는 “인생 최대 노출 하루 3만 칼로리 먹는 쯔양의 뱃살 전격공개 핫걸이 되러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쯔양은 평소의 박시한 스타일을 벗고 본격적인 파격 룩 도전에 나섰다.

스타일링을 맡은 대표는 “정원님은 허리 가늘고 팔목 가늘고 다리 가늘다. 장점이 너무 많다”고 말하며, 그동안 가려져 있던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적극 추천했다. 쯔양은 미니스커트·롱부츠·핫팬츠·블라우스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고, “완전 제 취향”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네 번째 룩은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19금’ 수준의 스타일. 현장에서는 “19금 아니야?”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실제로 해당 장면은 일부 모자이크가 처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파티룩에서는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는 크롭 상의를 입고 “나 뱃살 괜찮냐?”라고 묻자, 스태프들은 “뱃살이라는 단어를 잘못 사용한 것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쯔양은 “이거 찍으려고 밥도 안 먹었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쯔양은 스타일 변신 중 “이미지에서 너무 벗어나는 게 아닐지 걱정된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지만, 화면 속 그는 감량 이후 더욱 날렵해진 몸선을 자신 있게 드러냈다.

한편 쯔양은 지난 20일 ‘시즌비시즌’에서 비와 재회하며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 처음 뵀을 때보다 7kg 차이 날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의 극적 감량과 함께 이번 ‘핫걸 변신’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역대급 스타일링”, “쯔양 이렇게 마른 줄 몰랐다”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