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대표 화장품 전문점 '제이타운(구 세씨봉 백화점)'이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프라이데 메가세일을 펼치고 있다. 연말 최대 할인 시즌을 맞아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1+1 파격 구성과 역대급 특별가로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세일의 핵심은 럭서리 스킨케어의 초특가 라인업이다. 랑콤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30ml×3병)은 단 99달러, '갈색병'으로 유명한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50ml/100ml), 시세이도의 저속 노화 세럼인 '얼티뮨'(75ml), '바이오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수퍼 리바이탈라이징 크림'(75ml)은 한 병 구매 시 다른 한 병이 무료 증정되는 1+1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 보습 필수템인 키엘 울트라 크림 세트.훼이셜 수분 크림 듀오.클렌저+크림 세트는 22~44달러로 실속 있는 가격에 세일하고 프레쉬.록시땅의 핸드.바디케어 등 실속 아이템들은 7.99달러부터 판매된다.
선물 시즌의 핵심 아이템인 프리미엄 향수 라인업도 이번 세일의 하이라이트다. 몽블랑, 페라가모, 캘빈클라인, 이세이미야케, 랑방 등 인기 브랜드 향수가 22.99달러부터 시작하는 파격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2종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세트 패키지는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제이타운 매장에서만 한정 기간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매장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