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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출산' 이은형, '이모님' 없이 공동육아 "♥강재준과 일 많지 않아서"

OSEN

2025.11.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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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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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 하는데 있어 '이모님'(도우미)을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25일 '니맘내맘' 유튜브 채널에는 '할머니 마음으로 육아하는 노산맘 현조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자연 임신으로 42세 때 출산을 했다고 밝히며 "저희 어머님도 시험관 시술인 줄 아셨다. 노산에 힘드니까. 그런데 자연이라고 하니 너무 놀라셨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들이) 너무 귀여울 수 밖에 없다. 손주 보듯이 매번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은형은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과 오롯이 공동육아를 하고 있다며 "둘이 프리랜서라 일이 많지 않으니까"라고 그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래서 집에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모님을 한 번도 안 썼다. 나라에서 무료로 해준 거 잠깐 쓰고 안했다. 둘이라서 가능하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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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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