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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전지현 시집 갑니다…김연정♥하주석, 러블리 웨딩 화보

OSEN

2025.11.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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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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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과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하주석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김연정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결혼 반지를 의미하는 듯한 반지 이모티콘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정과 하주석은 서로르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미래를 약속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연정과 턱시도를 입은 하주석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표정으로 웨딩 화보의 품격을 높였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렸던 김연정은 전지현을 닮은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분위기 등을 오가며 ‘12월의 신부’가 될 준비를 마쳤다. 하주석은 듬직한 신랑으로 김연정의 곁을 지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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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소속 하주석과 오는 12월 결혼한다. 두 사람의 연애는 약 5년 정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정은 박기량, 강윤이 등과 함께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배우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렸다. 172cm의 큰 키에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 받은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2009년-2011년), 롯데 자이언츠(2012년), NC 다이노스(2013년-2016년)를 거쳐 2017년부터 다시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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