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는 24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실버색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서 외신 페이지 식스는 “카일리 제너는 몸을 거의 가리지 않는 수영복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라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빛을 반사해 더욱 화려해 보이는 비키니룩으로 몸매를 드러냈고, 자신의 수영장 옆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였다.
[사진]OSEN DB.
또 그녀는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비키니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실버 톤의 반지들을 자랑하기도 했다. 언덕 위로 지는 석양과 햇빛이 쏟아지는 욕실에서도 몸매를 뽐냈고, 거대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는 “꽤 완벽한 일요일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OSEN DB.
카일리 제너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셀럽으로, 2023년부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를 인정한 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