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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높이 크레인서 구조된 이스라엘 소년…왜 올라갔나 묻자
중앙일보
2025.11.25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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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300m 높이의 크레인 구조물로 올라간 10대 소년이 가까스로 구조됐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4일(현지시간) 예루살렘 36층짜리 고층 빌딩 근처에 있던 크레인 갈고리 위에서 9시간 가까이 고립돼있던 소년을 구조대원들이 안전히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15세로 추정되는 이 소년은 전날 자정 무렵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년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크레인과 화물을 연결하는 갈고리 위 폭이 좁은 구조물에 올라앉아 있었다. 소년이 아무런 안전 장비도 없이 어떻게 이곳까지 올라왔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서 구조를 지휘한 샤이 네헤미아 소방구조대장은 "구조 높이가 매우 높고 크레인이 위치한 각도상 구조대원이 접근하기도 어려워 구조가 매우 복잡했다"고 설명했다.
구조대원들은 크레인 위로 올라간 뒤 다시 도르래를 이용해 소년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소년은 구조대원이 준 헬멧과 하네스(밧줄에 몸을 고정하는 장비)를 착용한 뒤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왔다.
소년은 가벼운 찰과상과 탈수 증세를 보였지만,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했다.
그가 크레인에 올라간 이유는 불분명하다. 이스라엘 방송사 채널 13 뉴스 보도에 따르면 소년은 구조 직후 "풍경을 감상하고 싶어서" 그곳에 올라갔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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