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황정음, '하이킥' 추억 꺼냈다 “故이순재, 내겐 따뜻했던 아버지..영원히 기억할 것”

OSEN

2025.11.25 05:5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황정음이 고인이 된 이순재를 추모했다.

황정음은 25일 개인 채널에 “이순재 선생님.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제겐 따뜻했던 아버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촬영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은 “오랫동안 많은 후배들에게 변치 않은 사랑과 기억을 남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음이는 영원히 선생님 기억할게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故 이순재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황정음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