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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메기녀 자처→백도빈 흔들었다..정시아도 “이런 적 처음..불안해”(두집살림)

OSEN

2025.1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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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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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유쾌한 이간질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도빈은 함께 메기를 잡은 홍현희와의 하루가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메기 효과를 느꼈다. 누가 보기엔 제 삶이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데.. 자극이 될 수 있고. 그런 게 저를 조금 더 변화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제가 오늘의 메기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백도빈, 홍현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홍현희는 “도빈 오빠 좀 놔줘라”라며 전화를 끊었다. 정시아는 “놀랐다. 저를 거절하는 느낌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홍현희에게 ‘분탕질의 최고’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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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홍현희는 “도빈 오빠 활짝 웃는 거 본 적 있냐”라며 백도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결혼해서 늦게 들어오거나 그런 적이 없다. 처음인 것이다. 불안한 거지”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정시아는 제이쓴과 하루를 보내며 연하남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홍현희에게 어떤 모습에 빠졌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저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때. 화분을 보다가 내 생각이 났다더라”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화분’이라는 단어에 격하게 반응하며 “‘화분’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오빠 생각이 났다. 무한 재생했다. 내가 오빠의 화분이 되고 싶었나 보다.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 꽃 두 개 피고”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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