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제공 엔에스이엔엠, 제작 팝콘필름, 배급 영화특별시SMC)의 주역들이 방송부터 유튜브, 라디오까지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의 배우들이 개봉을 앞두고 방송, 유튜브, 라디오까지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1월 26일(수) 오후 6시에는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에 허성태와 서민주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극 중 짝사랑과 밀당을 오가는 케미를 선보이는 만큼,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이어 11월 28일(금) 오후 6시에는 유튜브 [B급 청문회]를 통해 허성태, 서민주는 물론 ‘정보원’에서 김 팀장 역을 맡은 손태양까지 합류하여 유쾌한 청문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월 29일(토) 오후 7시 40분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허성태가 출격하여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허성태는 ‘놀토’ 멤버들과의 케미는 물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말 밤에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11월 30일(일) 오후 10시에는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극 중에서 상극 콤비를 보여준 허성태와 조복래가 함께 출연하여, 영화만큼 예측 불가한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풀 버전 라이브는 11/27(목) 저녁 7시에 먼저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예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영화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