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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성재 코치, 2년 열애 결실…박상희 씨와 29일 화촉

OSEN

2025.11.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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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성재 컨디셔닝 코치가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인터내셔널 호텔 2층 누벨르홀에서 신부 박상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박성재 코치는 "신부는 현명하고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자 항상 내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다. 이런 좋은 사람이 나의 신부라는게 너무 설레이고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이 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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