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원료 발효화장품 세일…'유니크미' 핫딜 입점 기념

세니지아 라인 최고 15%↓

세니지아 천연 세라마이드 탄력·미백 앰플.

 
발효화장품 유니크미가 미주 최대 한인 온라인 쇼핑몰 핫딜 입점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니크미는 지난 8월에 열린 ‘KCON LA 2025’에서 이틀 만에 제품이 완판되고 체험 샘플까지 판매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미주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유니크미는 2014년 곽희옥 대표가 설립한 발효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곽 대표는 1986년 방송작가로 데뷔해 KBS ‘기차 타고 세계여행’, EBS ‘역사 속으로의 여행’ 등을 집필했다. 2003년 유니크미디어를 설립한 뒤 200편이 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는 2017년 제주 방림원 화산 송이 동굴의 100일 발효 스토리를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제주 청정 자연과 특허 발효 기술로 만든 고농축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보습과 영양 집중 효과로 주목받았다.  
 
시그니처 ‘세니지아’ 라인은 특허 발효 원료와 독일산 세라마이드로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인증받아 35~40달러대 가성비 최고 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핫딜에서 세니지아 라인을 10~15% 할인해 판매 중이다.  
 
유니크미측은 “세니지아 라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르는 보톡스로 불리는 펩타이드 7종, 천연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고급 독일산 원료를 사용한다”며 “머리카락보다 얇게 캡슐화하고 발효 기술로 성분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핫딜에서 세니지아 나이트크림·앰플·로션·토너 4종 세트 121.55달러, 천연 세라마이드 탄력·미백 앰플 38.69달러, 천연 세라마이드 주름 개선 나이트크림을 42.29달러에 판매 중이다.  
 
베스트셀러 제품 말차 클렌징 오일은 36.89달러, 누베스 산삼 선크림도 26.8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유니크미는 핫딜 웹사이트( hotdeal.koreadaily.com)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