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과 함께하는 운동은 늘 재밌다", "해이 데리고 산책 고고"라며 글귀를 적었다. 손담비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브라탑에 레깅스 차림으로 이규혁과 함께 스쿼시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운동을 즐기는 손담비와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의 모습은 부부가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해 보인다.
[사진]OSEN DB.
또한 손담비는 생후 7개월 된 딸 아이를 아기띠로 안은 채 깜찍한 거울 셀카를 남겼다. 그의 모습은 힙한 느낌을 주고 있어 아기띠를 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거울 셀카 컬러감 너무 예쁘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같이 갖는 게 참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올해 4월 딸을 낳았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