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효진은 영화 '윗집사람들'의 주연 배우로 언론 시사회에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영화 '윗집사람들'은 권태기가 온 부부 김동욱과 공효진이 윗집 부부인 이하늬와 하정우의 소음에 색다른 자극을 받게 되고, 이들 네 사람은 식사를 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내용이다.
[사진]OSEN DB.
공효진은 이날 흰색 니트 원피스에 부츠를 신어 길고 늘씬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입은 니트 원피스는 디자인이 넓고 짜임이 커다래 그의 힙한 느낌을 한층 살려내고 있었다.
공효진은 이날 박소담과 함께 사랑스러운 투샷을 찍었다. 박소담은 단발머리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이런 박소담이 귀여운 듯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OSEN=지형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윗집 사람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 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 공효진, 김동욱이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연출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공효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1.25 /[email protected]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귀엽네", "공효진 단발 본 지 오래된듯",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