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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단순 노동 좋다더니 "노가다네!" 일침('알바로 바캉스')[순간포착]

OSEN

2025.11.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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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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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알바로 바캉스’ 배우 정준원이 끊임없는 작업 끝에 고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영한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는 첫날 첫 아르바이트를 떠나는 정준원, 이수지, 강유석, 김아영이 등장했다. 이들은 두꺼운 장갑부터 선크림 등 중무장을 할 수 있는 장비를 받았다. 탄자니아의 바다를 필두로 해초 사업을 하는 코이카는 해초 채집을 이들에게 맡겼다.

정준원과 강유석은 “난 단순 작업이 좋다”라며 입을 모아 말했다. 그러나 이내 정준원은 “해초가 물을 먹어서  돌덩이다”라며 “단순 노동을 오랜만에 하다 보니까 운동한다고 생각해야 한다”라면서 나름의 마인드 컨트롤에 나섰다.

이내 정준원은 “어제 남긴 킬리만자로 맥주가 생각 나네요”라며 고된 기색을 보였다. 정준원은 “알바로 바캉스가 아니라 ‘노가다로 바캉스’로 제목을 고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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