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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발사 오전 1시 13분으로 변경…"압력센서 신호 이상"

중앙일보

2025.11.26 07:50 2025.11.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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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첫 야간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각이 27일 오전 0시 55분에서 1시 13분으로 18분 늦춰졌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긴급 언론공지를 통해 발사 시각이 오전 1시 13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으로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누리호 발사 가능 시각은 오전 0시 54분부터 1시 14분까지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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