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가 사석에서 가장 ‘리스펙’하는 창업자 중 한명입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직접 창업한 회사를, 굉장히 돈을 잘 버는 회사로 키웠기 때문이죠. 장 의장은 게임을 즐기지 않는 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크래프톤은 2억1750만명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어냈고, 본인은 2조원대 주식 부자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덕업불일치’로 성공한 드문 경우죠.
오늘의 ‘추천! 더중플’에선 ‘게임업계 이단아’ 크래프톤의 성공 비결부터 기업문화, 장병규 의장의 리더십까지 속속 파헤친 리포트를 모았습니다. 출산 지원금으로 1억원을 주게 된 사연부터, 주가 폭락에도 김창한 CEO가 연임할 수 있었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크래프톤 현직 경영진과 투자자(VC), 전·현직 직원, 게임업계 고위 관계자 등 수십 명을 취재한 모든 것을 크래프톤 연구 시리즈에서 확인하세요. 팩플은 소비자·투자자 입장에서 알아야 할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