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연예인, 운동인 등 유명인들의 2세가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가 시청자 반응에 힘입어 시즌2를 론칭한다.
27일 OSEN 취재 결과, ‘내 새끼의 연애’는 현재 기획 단계로 올해 말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촬영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편성으로 예정됐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의 연애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뒤 실제 자녀들의 썸과 연애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실감나는 리액션이 공감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시즌1에서는 이종혁 아들 이탁수, 김대희 딸 김사윤, 안유성 아들 안선준, 이철민 딸 이신향, 박호산 아들 박준호, 전희철 딸 전수완, 이철민 딸 이신향, 박호산 아들 박준호, 전희철 딸 전수완, 이종원 아들 이성준, 조갑경 딸 홍석주가 출연해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
또한 이탁수♥전수완, 김사윤♥이성준이 최종 커플로 발전하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던 바.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이들이 출연해 또 다른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 새끼향 순도 100% 편파 중계, 가족애가 녹아 있는 세대 대통합 연프 ‘내 새끼의 연애’는 내년 상반기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