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이 잦아지며 체형 고민이 커지던 LA 거주 48세 박민정 씨는 중앙일보 '핫딜'에서 우연히 발견한 쏘르망(Thorman) 보정속옷을 올해 가장 만족스러운 구매로 꼽았다. 처음엔 불편하지 않을까 망설였지만, 실제 착용 후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데다 복부와 옆구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정리돼 하루 종일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었다며 "남편도 살이 빠진 줄 알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 씨가 경험한 변화에는 제품의 기능적 설계가 크게 작용한다. 쏘르망 보정속옷은 복부와 옆구리에 압력을 집중적으로 배분해 전체를 과하게 조이지 않으면서도 가장 고민되는 부위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정돈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허리와 골반을 360도로 감싸는 구조는 움직임이 많은 일상에서도 속옷이 말려 올라가는 불편함을 줄이고, 하루 종일 안정적인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소재 역시 고탄성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 덜하고, 통기성과 흡습 기능이 뛰어나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소비자 만족도도 높다. 리뷰에는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하다", "두꺼운 니트와 코트 아래에서도 매끈한 라인이 유지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보정 속옷에 대한 편견이 바뀌었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지금, 중.장년층 여성들의 수요가 특히 높아 판매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쏘르망 보정속옷은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4세트를 정가 129달러에서 연말 특별가 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체형 보정은 필요하지만 착용감이 걱정됐던 소비자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편안한 보정의 차이를 직접 느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