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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예대상까지 탈 기세...'신인감독 김연경' 종영까지 화제성 1위 싹쓸이 [공식]

OSEN

2025.11.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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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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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TV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1위, 6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연경 감독이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마지막까지 프로그램과 출연자가 동시에 정상에 오른 가운데 애청자들이 기다린 미방분 스페셜 편성까지 결정됐다. 

27일 MBC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1월 3주차)을 빌려 자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TV 비드라마 부문 전체 화제성 1위, TV-OTT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김연경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5년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중 TV-OTT 200편, TV 17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와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4일 발표한 결과다.

또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23일 방송된 9회는 2049 시청률 3.1%를 기록해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주 연속 일요일 2049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 전국 5.8%, 분당 최고시청률 7.7%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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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9회(최종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최종 성적 5승 2패(승률 71.4%)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하는 필승 원더독스의 서사와 국내 최초 배구예능으로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9회 방송에 맞춰 진행된 ‘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은 높은 관심 속에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성료됐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에 힘입어 비하인드와 미방분이 포함된 '신임감독 성장기: 원더독스 몰아보기'가 특별편성된다. 스페셜 회차는 오는 12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 25분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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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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