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273060)와 자회사 애드이피션시는 구글이 주최하는 ‘2025 구글 에이전시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총 7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와이즈버즈는 LG전자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는 구글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광고주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각 지역 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캠페인은 ‘2025년 구글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도 브랜드 강화 부문에서 입상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애드이피션시는 리드 생성, 앱 성장, 온라인 판매 등 3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으며, 이중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캠페인으로 앱 성장 부문을, 바디럽 캠페인으로 온라인 판매 부문을 수상했다.
애드이피션시는 모바일 앱 활성화와 온라인 판매 증진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와이즈버즈와 애드이피션시는 강화된 디지털 광고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광고주들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이번 수상은 두 회사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와이즈버즈 최호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과 앱 성장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와이즈버즈와 애드이피션시가 함께 협력하며 만들어낸 의미있는 결과”라며, “내년에도 양사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광고주에게 최고의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버즈는 메타, 구글, 틱톡, 네이버, 카카오, X, 토스 등 다양한 플랫폼 및 미디어와 세일즈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자회사인 애드이피션시와 함께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