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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은인' 지하철 친구 결혼식에 의리 폭발.."사회+축가 담당"('동네친구 강나미')

OSEN

2025.11.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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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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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강남이 지하철 친구 결호닛ㄱ에 또 한번 의리를 지켰다. 

27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을 통해 ‘12년지기 지하철 친구의 결혼식  사회&축가 하고왔습니다  근데 왜 신부보다 더 울어요?’란 제목으로 영사잉 게재됐다.

강남은 “우연히 11년 전 지하철에서 만난 친구, 그때 사귄지 두달째라더라”라며 10여년 장기연애 끝 결혼에 골인한 승리커플을 축하했다.

강남은 “너무 기쁘다 승리가 우리 결혼식에도 사회를 봐줬다”며“갑자기 1500명이 있어서 떨리긴 했다더라아무튼 그 친구 결혼하니 내가 할 수 있는거 다 할 것”이라며 의리를 폭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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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도착한 강남. 사회와 축가까지 맡은 상황에 긴장감임 더해졌다.

강남은 “오늘 내가 다한다”며 웃음, 마침 신랑인 강남 친구가 이상화의 혹독한 운동 끝에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강남은 가족사진에도 합류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순조로운 사회에 이어 축가까지 나선 강남. 강남은 “사실 꿈이었다 친구가 되고 부부끼리 놀러가면 좋겠단 마음,우리 모두 부부가 됐다 행복하게 같이 지내자”고 해 더욱 뭉클하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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