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꾸밈 없는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27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기상천외한 요가 동작에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요?” 모든 걸 포기한 한가인’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자신이 꾸준히 찾는 요가원에 방문했다. 생활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한가인은 딸 친구들을 공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요가원 회원들과 함께 등장했다. 한가인은 “우리 회원들은 격조가 높지만 오늘 요가를 하면서 다들 좀 힘들어 할 수 있다”라면서 "오늘 요가는 플라잉 요가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저희가 다소 추한 소리를 내도 이해를 해 달라”라며 당부했다. 다리에 끈을 감아 복근과 허벅다리 근육으로 서서히 올라와야 하는 해당 동작에서 모두가 힘든 신음을 꾹꾹 참아내고 있는 게 느껴졌다.
한가인은 이 중에서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사실 되게 힘든 동작이다"라면서 "이거 나갈 수 있는 거냐", "유튜브 계의 신혁명이야"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