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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2살 딸 서이 품에 안고 '딸바보' 끝판왕...그네 태우며 꿀 뚝뚝 ('MJ') [순간포착]

OSEN

2025.11.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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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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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병헌은 2살이 된 딸을 안고 그네를 태워주는 등 숨길 수 없는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얼떨결에 초대당한 BH 가족 모임.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준후야 도와줘’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과 아들 준후 군은 준후의 고모이자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인 이지안이 운영하는 반려견 유치원 및 호텔링 시설인 ‘폴 프렌즈’를 찾았다. 이민정은 시누이 이지안을 향해 "미모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 사장님을 소개합니다"라고 직접 소개하며 훈훈한 관계를 자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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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 이병헌이 딸 서이 양을 안고 등장하며 가족 나들이에 합류했다. 이병헌은 딸 서이 양을 안은 채 그네를 향해 걸어가며 "이거 탈래?"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그네를 태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주변을 둘러보며 서이 양에게 "이거 바위"라고 설명해주는 등 자상하고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딸 바보' 면모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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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민정 MJ’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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