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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7년 함께한 주우재 연락처도 몰라 "주질 않더라"('옥문아들')

OSEN

2025.11.2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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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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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한혜진이 모델 후배 주우재와 연락처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등장했다. 오랜만에 게스트로 나온 그는 인사가 어색하다며 웃었다.

한혜진에 대해 김숙은 "친한데 약간 어렵다"라고 밝혔다. 주우재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우재와 김숙 그리고 한혜진은 7년 동안 '연애의 참견'에서 매주 합을 맞춰온 사이였다. 주우재는 “김숙, 한혜진과 ‘연애의 참견’을 7년을 함께하다가 몇 달을 안 보니까 오히려 어색하다”라며 말했다.

송은이는 “따로 연락을 안 하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주우재 연락처를 모른다. 주우재가 안 줘서? 8년 동안 번호를 안 준다. 이런 애는 처음 봤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몇 년 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을 만났다. 다른 출연자들이랑 번호를 주고받는데, 아직도 모르냐고 하더라. 이럴 거면 안 알려준다고 하더라”라며 변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 대화가 되게 소모적인 대화다. 쓸모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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