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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송은이·홍진경, 주우재보다 양세찬 "기사 나는 거 귀찮아"('옥문아들')[순간포착]

OSEN

2025.11.2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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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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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한혜진, 송은이, 홍진경이 연하남으로 주우재보다 양세찬을 선택했다.

27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한혜진이 등장했다. 한혜진은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인 '누난 내게 여자야'의 MC를 맡게 된 그는 '연애의 참견'을 비롯해 다수의 연애 프로그램 경력을 발판 삼아 화려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였다.

이날 출연자들은 김종국을 제외하고 모두 솔로로 알려졌다. 김숙은 송은이, 한혜진에게 연하남을 선택한다면 누굴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이들은 양세찬을 주저 없이 골랐다.

홍진경조차 마찬가지였다. 홍진경은 “누구를 선택한다면 양세찬을 선택하겠다. 주우재를 선택하면 기사가 너무 많이 날 거 같다”라며 웃었다. 양세찬은 “저는, 송은이!”라며 “송은이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좀 통한 것 같다”라면서 선택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자, 누나 폰 뱅킹 다 네 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본 홍진경은 “다들 기사가 나도 안전빵을 택하는구나"라며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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