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지석진, 등에 모기 물린 고통 호소...고경표·미미 "옷 좀 입으세요" 폭소 ('식스센스')

OSEN

2025.11.27 04:1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2’ 지석진이 손이 닿지 않는 등에 모기한테 물린 고통을 호소했다. 

27일 전파를 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서울 마포구 시티투어에 게스트로 ‘마포 잘알’ 김원훈과 엄지윤이 출격했다.

유재석은 "나는 여름이 지나서 너무 좋아요. 여름 너무 싫어해"라며 여름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냈고, 덧붙여 벌레와 모기를 싫어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그래 재석이는 늘 여름을 싫어했어"라며 유재석의 오랜 여름 혐오를 증언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잊을 수 없는 '등 모기' 경험을 풀기 시작했다. 지석진은 "모기한테 등 물려봤니? 손이 안 닿으니까 미치겠어"라며 괴로워했다. 이어 지석진은 등을 긁기 위해 모서리를 찾아다닌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배우 고경표는 지석진의 고충을 듣고는 "그니까 집에서 옷을 좀 입고 계세요"라고 재치 있게 일침을 가했다. 아이돌 미미 역시 이에 동조하듯 "옷을 안 입으셔서 그래요 선배님"이라고 장난을 쳐, 지석진을 향한 유쾌한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