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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 대저택" 이민정, 으리으리 친정→초호화 시댁도 최초공개 [핫피플]

OSEN

2025.11.2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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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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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연달아 본가와 시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려하면서도 아늑한 공간,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일상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오랜만의 친정 방문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본가 내부는 넓은 구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칠순인 어머니의 여전한 동안 외모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 곳곳에는 이민정의 사진으로 만든 그림, 사위 이병헌의 사진이 담긴 접시와 쿠션 등이 놓여 있어 유쾌한 가족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은 “집도 분위기도 화보 같다”, “어머니 미모가 이민정 유전 아니냐”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약 두달 뒤인 27일인 오늘, 이민정이 또 다른 영상에서 아들 준후 군과 함께 시댁을 방문한 일상을 소개했다.영상 제목부터 ‘허락받고 찍었습니다’라고 밝힌 만큼, 조심스러운 공개에도 편안한 분위기가 담겼다.

직접 운전해 준후 군과 시댁으로 향한 이민정은 아들에게 “오늘은 준후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날”이라며 미리 설렘을 자아냈다.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준후 군은 할머니에게 달려가 품에 안긴 채 애정을 표현했고, 집 안은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거실 진열장 가득한 가족 사진 앞에서 준후 군이 설명을 곁들이는 모습, 이후 이민정이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하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훈훈한 가족 케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친정에 이어 시댁까지 솔직하고 여유롭게 공개한 이민정의 영상은 “진짜 금수저 분위기”,“가족 사이가 너무 따뜻해 보인다”,“시댁 공개는 쉽지 않은데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연예인 가족의 평범한 하루부터 고급스러운 공간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유튜브 채널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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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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