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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수, 튤립 VS 백합 고민하다 27기 영호 말에 홀라당('나솔사계')

OSEN

2025.11.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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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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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가 27기 영호와의 상담 끝에 튤립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2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지난주 달밤 아래 피 튀기는 사계 데이트권 3장을 걸고 솔로들의 격투가 벌어졌다. 24기 영수, 24기 영식, 27기 영식, 튤립이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24기 영수는 백합과의 데이트가 좋았지만 첫인상부터 내내 끌렸던 튤립에게 마음이 있었다. 27기 영호는 백합에게 마음이 있었기에 24기 영수의 고민에 "그럼 튤립에게 써 보는 게 어떠냐"라며 넌지시 고했다. 이에 데프콘은 “지금 27기 영호가 백합에게 마음이 있는데, 상담을 잘못했다”라며 한탄했다.

24기 영수는 튤립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튤립은 “사계 데이트권을 쓰셨을 때 고마웠지만 죄송했다.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먼저 해주면 감사하다. 그런데 또 미안한 거다”라고 말했다. 24기 영수를 눈여겨 보고 있던 백합은 조금 침울해졌다.

튤립은 “18기 영철님이 남자로서 매력도 좋고, 편하고, 집도 멀지 않다. 그래도 저분 첫인상은 장미님이셨을 텐데. 그게 생각이 난다. 나는 간식 선택 때부터 모두 18기 영철이었다”라며 마음이 싱숭생숭한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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