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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백합, 0표 굴욕에 자존감 하락 "지금 떠나도 상관 없을 것"('나솔사계')

OSEN

2025.1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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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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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솔로민박 3일 차가 되자 백합과 국화가 눈에 띄게 의기소침해졌다.

2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쓰는 날이 됐다. 이날 데이트를 나가는 사람들은 튤립, 27기 영식, 장미, 24기 영수, 18기 영철, 용담, 24기 영식이었다.

백합은 메기로 등장해 모든 출연자의 호감을 얻어낼 정도로 화려하게 시선을 끌었으나, 그가 마음이 간 24기 영수는 튤립에게 데이트권을 쓰는 걸로 마음을 결정했다.

국화 또한 27기 영호에게 마음이 있었으나 27기 영호는 장미에게 마음을 거절 당한 후 백합에게 마음을 돌린 상태였다.

아침이 되자 국화는 “제게 궁금해하는 사람이 없더라. 아무도 이야기를 하자, 이러질 않는다”라고 말했고, 백합은 “순수남 특집이라 그런가, 다들 한 번 꽂히면 그대로 가는 거 같다. 내가 지금 간다고 해도 아무도 안 말릴 거 같다. 어차피 짝이 안 될 걸 아는데 있어야 할까, 싶다”라며 푸념했다.

거기에 18기 영철과 튤립의 관계가 조금 더 강해진 가운데 24기 영수는 튤립에게 마음을 굳힌 후 백합에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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