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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24기 영수, 고양이상 튤립에 어필···윤보미 "사랑에 빠진 눈이다"('나솔사계')

OSEN

2025.11.2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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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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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가 조용하고 꿋꿋하게 자신의 마음을 밀고 나갔다.

2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영수가 튤립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썼다. 그에게 확고한 호감을 보였던 백합에게 24기 영수는 데이트를 나가기도 전에 "확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지압판이 놓인 기분이다"라며 튤립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했다.

튤립은 18기 영철과 훈훈한 기운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첫인상 선택이 중요한 만큼 18기 영철의 첫인상이 장미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그러나 18기 영철은 독촉하지 않았다.

24기 영수는 데이트 내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도도한 듯 보이지만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어투가 공손한 튤립은 다소 귀여운 면을 보였다. 24기 영수는 “귀엽더라.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게 달라 보였다”라며 웃었다. 이를 본 윤보미는 “어, 사랑에 빠진 눈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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